메리케이, 미국 루이스빌에 글로벌 R&D센터 오픈
1억달러 이상 투자…풋볼 경기장 6개 규모에 최첨단 시설 갖춰
[CMN] 메리케이코리아는 메리케이 본사가 지난 1일 미국 텍사스 루이스빌에 미래 성장과 제품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제조·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2016년 9월 착공해 지난 1일 완공된 메리케이 제조·연구개발 센터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1억달러 이상이 투자됐다. 메리케이는 앞으로 이곳에서 50% 이상의 메리케이 제품 생산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 풋볼 경기장 약 6개 (453,000 피트) 규모로 실험실과 최첨단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립장 폐기술 제로에 앞장설 계획이다.
메리케이 측은 이 곳에 600명 이상의 제조·R&D 직원을 고용했으며, 높은 품질과 안전,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보장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과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대표이자 공동 설립자인 리처드 로저스는 “이번에 새롭게 설립한 제조/연구개발(R&D) 센터는 기초, 색조, 향수 등 제품 생산에 있어 약 40여개국에 있는 수백만 명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전세계 메리케이 브랜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