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 브랜드 모델로 유이 발탁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젊은 층까지 접점 확대
[CMN] ‘끌레드벨(Cledbel)’이 브랜드 모델로 여배우 유이를 새롭게 발탁했다. 유이는 기존 모델인 고소영과 함께 끌레드벨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끌레드벨 관계자는 “고소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유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맞물려 다양한 연령대에서 끌레드벨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끌레드벨은 2010년 론칭, 리프팅 화장품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골드 리프팅팩 제품은 45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판매 신화를 쓰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최근 유이를 모델로 발탁한 후, 유이와 함께 한 첫 광고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 촬영을 마쳤다.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은 출시 8개월만에 220만개 이상 판매되고, 홈쇼핑에서 리프팅 쿠션이라고 불리며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갔던 ’울트라 파워 리프트 V쿠션’의 두번째 시즌 제품이다.
기존 ‘울트라 파워 리프트 V쿠션’ 대비 금실 콜라겐과 녹는실 콜라겐, 24K 황금성분,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300% 강화돼 보다 강력하게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노벨상 수상관련 성분인 EGF 펩타이드, 플러린, 레구신 등이 새롭게 함유됐다.
끌레드벨의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유이가 끌레드벨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에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고소영과 함께 모델로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