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이석호)에서 목욕, 세면용품을 한 팩에 담아 휴대하기 편하게 만든 ‘휘엔느 냥 트래블킷’ 2종을 출시했다.

휘엔느 ‘냥’ 트래블킷은 재치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냥 트래블킷은 ‘여행가냥’과 ‘베이비냥’ 2종으로 구성됐다.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가냥’은 클렌징 폼, 샴푸·린스, 타월과 바디워시가 모두 내장된 제품으로 한 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준비를 끝낼 수 있다. 더불어 영양과 보습에 좋은 드럼스틱씨오일(모링가), 시카카이추출물, 바오밥나무씨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한 성분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베이비냥’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의 ALL 그린 등급 성분으로 만들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여행 때마다 아이에게 성인용 샤워 용품을 사용하도록 하기 싫었던 부모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라며 부모와 아이가함께 써도 좋은 제품임을 강조했다. ‘베이비냥’은 샴푸, 로션, 바디워시·타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