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박준뷰티랩에서 헤어 시장 최초로 웹드라마 ‘머리하는 날’을 유튜브(뷰티랩TV)를 통해 지난 달 29일부터 송출을 시작했다.

박준뷰티랩 웹드라마 ‘머리하는 날’은 머리는 단순한 모발을 의미하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은 수단,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그녀들의 심경을 헤어로 대변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꾸미길 좋아하는 여자들도, 1년에 한 번 미용실에 갈까 말까한 여자들도 ‘머리하는 날’은 언제나 특별하고 중요한 것을 포인트로 준다. 주인공 혜정의 머리하는 날을 통해 2030 여자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머리하는 날’ 웹드라마는 총6부작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2018 F/W 헤어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뷰티랩 본사 ㈜피앤제이 관계자는 “갈수록 빠르게 변하는 헤어시장에서 앞선 트렌드와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박준뷰티랩이 헤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뷰티랩의 웹드라마 ‘머리하는 날’은 미용계 최초의 웹드라마로, 미용계에 큰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9일 오후4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유튜브 뷰티랩TV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헤어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웹드라마인만큼 주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콘텐츠 시장에서 앞서가는 만큼 추후 행보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