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리안코스메틱(대표이사 유상준)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지사를 설립하고 몽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몽골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리안코스메틱은 이에 따라 몽골 TV FIVE 홈쇼핑에 입점하고 징기스칸 광장에 TV광고, 몽골 유일의 5성급 호텔인 샹그리아호텔 내에 위치한 쇼핑몰 ‘뷰티 애비뉴(Beauty Avenue)’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리안코스메틱 담당자는 “몽골의 날씨가 대체로 춥고 건조한 특성 때문에 여성들의 피부 또한 대부분 예민하고 건조하다”면서 “이러한 여성들의 피부상태와 최근 한국 브랜드의 호감도 상승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어 리안화장품의 판매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리안코스메틱은 최근 신세계면세점 본점(명동 소재)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태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구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어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리안코스메틱의 모든 라인은 리안헤어 가맹점과 신세계면세점 본점, 리안코스메틱 본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