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내밀한 기운을 담아낸 남성 향수

에르메스, 새 향수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1-27 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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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르메스 퍼퓸이 2006년 첫 출시 이후 대표적인 남성 향수로 자리잡은 ‘떼르 데르메스’ 라인의 새 향수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를 출시했다.


이번 향수는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땅(TERRE)의 강렬함을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무도 발을 들이지 않는 땅의 내밀한 작동 원리를 간파하기 위해 구석구석 세밀하게 관찰하며 탄생했다.


신선한 초피나무 열매와 그린, 베르가못이 조화를 이루는 베티베르 향을 선사한다. 기존의 떼르 데르메스 라인과는 달리 강렬한 베티베르와 상큼한 시트러스의 스촨페퍼, 톡 쏘는 산뜻함을 부여하는 베르가못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따뜻하고 센슈얼한 탑 노트가 대지의 균형을 이루던 나무와 미네랄이 초목이 가득한 숲으로 변한 것을 상징한다.


이와 함께 햇빛으로 태닝된 가죽을 떠올리는 보틀 캡은 떼르 데르메스 오리지널 보틀에 담겨있던 태고의 에너지를 묘사한다. 오드퍼퓸 50ml, 100ml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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