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뷰티 시장 이끄는 4가지 트렌드

즉각적 변화, 인형같은 메이크업, 천연스킨케어, 개인별 맞춤 상품 등에 소바자 열광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2-04 오후 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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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뷰티 시장을 이끄는 주목할 만한 트렌드가 발표돼 주목된다. 사진=pixabay.com.

[CMN 박일우 기자]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미국 뷰티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는 리포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KOTRA 시카코무역관은 최근 미국 뷰티 시장을 이끄는 주목할 만한 트렌드 4가지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즉각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 △인형같은 얼굴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제품 △천연 스킨케어 제품 △개인별 맞춤형 제품 등이 미국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먼저 ‘즉각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의 유행은 스킨케어 부문에서 주목되는 트렌드로, 이에 따라 얼굴에 주름이나 다크서클 등이 즉시 개선되고 밝아지는 제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예로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해 소비자가 잠자는 동안 주름 완화 패치가 피부에 잘 붙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은 기업의 매출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고 리포트는 소개했다.


메이크업 트렌드로는 도자기 같은 피부, 매끄럽고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짙은 메이크업이나 성형수술까지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등 ‘인형같은 얼굴을 연출하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자연스러움보다 흠이 없는 외모에 대한 갈망의 결과물로 분석되며, 메이크업 제품과 헤어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커지는 추세다. 더 내추럴하고 깨끗한 제품을 넘어 식품 규격에 맞는 기준까지 통과한 제품들이 폭발적으로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미국 소비자들이 스킨케어와 웰니스는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믿고 있어 이런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이 같은 천연 스킨케어 선호 트렌드가 티없이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성형수술도 불사하는 인형같은 메이크업 트렌드와 상반된다는 점은 특이하다.


마지막 트렌드는 국내에서도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개인별 맞춤형 제품’ 선호 트렌드다. 각각 소비자들의 데이터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단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해 제조하는 특별한 화장품이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이 더해진,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화장품을 찾아주는 서비스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가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아올렸다고 본다”고 전제한 뒤 “K-뷰티가 더 굳건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소구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짚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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