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주름, 탄력개선 효과 조성물 특허 취득

코스메카,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 겔링화 성공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2-05 1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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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에 즉각적이고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화장품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 성분을 겔링화하여 안정성을 확보한 ‘겔링화를 이용한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는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주름 완화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계면막 형성이 불안정하고 점증제와의 상용성(compatibility)이 좋지 않아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소듐 폴리스타이렌 설포네이트를 겔링화하여 높은 효과와 효능은 유지하되 장기보존 안정성 확보에 성공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기존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가지는 특유의 끈적임은 감소시키고 수분감과 마무리감, 편의성은 증진시켰다.


차영권 스킨케어제품연구소장은 “이번 조성물은 에센스, 로션, 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며 “코스메카코리아가 차별화된 피부주름, 탄력개선 화장품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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