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용산지역 민·관·학 연합 자원봉사자 100여명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대상 봉사활동 펼쳐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12-06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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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오후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돼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용산드래곤즈(Dragons)’ 모임을 결성했으며,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에는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했다.


봉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으로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포장했다.


산타 복장을 준비한 봉사자들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등 마음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자로 참가한 아모레퍼시픽의 정동민 씨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며 “용산 인근의 기업, 기관의 분들과 함께 활동해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를 맞이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용산드래곤즈’를 결성하고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 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현재 용산에 위치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LG유플러스,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행복나눔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일회계법인과 숙명여자대학교 등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용산드래곤즈’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협력적 사회공헌 활동 모델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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