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박람회 선 개척으로 해외 진출 디딤돌 역할"

코이코, 2018 코이코 가족 송년의 밤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8-12-06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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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달 29일 오후5시부터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화장품 및 뷰티 관련 기업 대표, 실무자 등 180여명을 초청해 ‘2018 코이코 가족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2019년도 뷰티 전시회 시장에 관해 설명하고, 한 해 동안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한해 동안 코이코가 진행하는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한 10개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2019년 코이코가 진행하게 될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코이코는 2019년 새롭게 추가되는 유럽과 동남아 지역별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코이코가 설립된 2006년 이후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코이코는 매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18개국에서 50개 이상의 우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 참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동남아시장과 미국, 유럽 등 더욱 다양한 해외 뷰티 박람회를 선 개척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도 국가의 중요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약1,400여개 기업들이 코이코를 통해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보다 더 높아졌음을 체감했고,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 바이원 전시유한공사의 상징민(상해미용박람회/CBE 회장) 회장이 참석해 2018 상해미용박람회 참가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9년 간소해진 위생허가 절차와 상해미용박람회에 N6 혁신원료 기술관이 추가됐다는 소식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코이코가 이날 행사에서 소개한 내년 계획을 보면, 코이코는 2019년에 뷰티 관련 박람회 원료/포장, 의료기기 전시회, 건강용품 전시회, 유기농/식품 전시회, 에스테틱 비즈니스 미팅 등 총49회의 전시 진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단독 진행해 온 중국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시회를 비롯해 유럽, 미주권, 중남미 전시회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전시회 역시 계속해서 심도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이코 임직원의 해외전시 담당업무 소개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주)레스컴, 이엔씨여행사, NY국제물류, 파나로드의 해외전시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역시 이뤄졌다.


한편, 이후 순서에서는 팝스 앙상블와 성악가 이상철 테너 장아람 소프라노, 최서희 트롯가수가 초대돼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매력이 넘치는 음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2018년 상해미용박람회 참가시의 부스, 장치, 여행, 운송 관련 상품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으며, 각 화장품사의 우수한 제품들이 경품으로 증정됐다.


2019년 진행 일정은 코이코 공식 홈페이지(www.thekoeco.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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