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중국 메이크업 시장 진출

유렌코리아와 총판 계약,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2-06 15: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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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 유렌코리아아 중국 총판 계약을 맺고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은 계약 체결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유렌코리아 김영휘 대표(좌)와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우).

[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메이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측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인 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와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메이크업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렌코리아는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을 판매하게 된다. 현재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10호와 20호 각각 5,000개씩 총 1만개 제품의 납품이 완료된 상태다.


유렌코리아는 타오바오, T몰(Tmall) 등 중국 내 유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알리고, 중국 심천에 소재를 둔 유렌코리아 중국 법인에서 중국 전역에 유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이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중화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국 내 ‘K-뷰티’ 붐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렌코리아가 중국 총판을 맡게 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에센스 느낌의 리퀴드 크리스탈 포뮬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착 붙는 듯 발리는 밀착력이 장점이다. 또 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두껍고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숨 쉬는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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