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기술력에 해외 바이어도 '엄지척'

모찌쿠션·선스틱, K-뷰티 대표 상품 만든 '일등공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2-07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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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가 주목한 K-BEAUTY POWER 특집] 한국화장품제조


[CMN] 오랜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K-뷰티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 양성소라는 사실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중국 상해화장품미용박람회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매년 부스 참가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최고의 기술력을 알리는데 주력했고, 입소문이 나면서 ODM을 원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장품 ODM, 컨설팅, 마케팅,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B2B 본부가 주도해 참가한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모팩에 참가한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번 박람회에 클렌저, 선스틱, 컨실러, 쿠션 등 국내에서 인기있는 품목을 주력으로 전시해 글로벌 브랜드 바이어부터 로컬 브랜드 바이어까지 다양한 국적의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해외 공장 설립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며, 해외 고객사 유치에 주력해 글로벌 매출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B2B본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상담을 진행해 구체적인 사항까지 협의된 업체가 있을 정도로 진척을 보인만큼 내년에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클렌저


캡슐 오일 폼 제형의 클렌저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유래 오일을 40% 이상 함유한 O/W의 투명한 젤이 물을 만나면 조밀한 클렌징 폼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이다. 소포제인 오일을 일반 O/W 젤 타입 대비 4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투명도가 뛰어나고 폼 발생 및 유지력이 우수해 높은 보습력과 클렌징을 동시에 제공한다.


선스틱


한국화장품제조는 2009년 국내 최초로 투명한 솔리드 타입의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투명 선스틱은 내용과 형태 면에서 간편성을 크게 혁신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선스틱 붐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됐고 자외선차단제 시장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안정도가 높은 오일 점증제를 적용해 부드럽게 발리며, 왁스를 처방하지 않아 사용감이 가볍고 답답함이 없어 피부에 부담이 없다.


컨실러


대한민국에서 소비자 입소문이 난 컨실러, 인플루언서들이 강추하는 컨실러, 각종 미디어가 선정하는 어워드를 받은 컨실러의 대부분이 한국화장품제조가 개발한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화장품제조는 컨실러 카테고리에서 확고한 넘버원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최대 화장품&뷰티 사이트에서도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이어가는 등 해외 소비자에게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모찌 쿠션


한국화장품제조가 독점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쿠션이다. 전통 떡에서 착안한 두 겹 구조의 스폰지 속에 내용물을 속부터 채워 넣는 특허 필링 시스템으로 1세대 쿠션의 단점을 개선했다. 아래 위 두겹의 모찌 스폰지가 내용물이 공기에 직접 닿지 않도록 내용물을 감싸고 있어 유통 중에는 물론, 빈번한 사용에도 수분증발을 최소화해 내용물의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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