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한스코스는 국내 화재보험 1위 기업인 삼성화재의 강남사업부와 맞손을 잡고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MOU가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양사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스코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18년 6월에 인가를 받은 업체로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국제규격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인 ISO22716인증을 획득한 업체로서 인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특별한 물을 사용해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쿠아틱 브랜드 ‘포어수(FOASU)’를 최근 신규 론칭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터뜨리고 흔들어 사용하는 D.I.Y.세럼(블루 클라우드 세럼)이 있다. 2,500ppm의 초고농축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 그리고 빙하수로 결합된 상품이다. 미백과 탄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한스코스는 삼성화재 강남사업부와 업무 협약으로 포어수(FOASU) 브랜드를 삼성화재 사내 인트라넷 ‘정보 큰바다’에 탑재한다. 제품 소개와 함께 각종 판촉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한스코스는 삼성화재의 보험과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예정이다.

차의송 한스코스 회장은 “국내 화재보험 1위 기업인 삼성화재의 강남사업부와 MOU 체결로 포어수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중국과 동남아 시장진출에 있어서도 삼성화재와의 협약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또 “앞으로 품질우위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삼성화재 고객들과 좋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