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케이, '브랜딩 R&D' 위한 전문연구소 설립

전문인력, 첨단 연구설비 구축 …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12-11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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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브랜딩 R&D’를 위한 전문 연구소 ‘리즈케이 코스메틱 R&D센터(LIZK COSMETIC R&D CENTER)’를 설립했다.


가산디지털단지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에 자리잡은 리즈케이 코스메틱 R&D센터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위한 화장품 개발 등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브랜드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 영입을 비롯한 전문핵심 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 연구 설비를 구축했다. 과학적 검증을 통한 진정한 효능효과 구현을 목표로, 5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홈쇼핑 업계 최초 ‘브랜딩 R&D’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회사측은 이번 R&D센터를 통해 리즈케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고리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의약품, 식품, IT 등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해 해외 글로벌 소재 개발 기업과 국내외 대학, 공공연구기관과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 향료 업체인 CPL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자체 향료도 개발중이다.


김청경 대표는 “전문 연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화장품 연구는 물론, 융복합 소재와 제형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현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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