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탑', '벤처상' 비앤에이치 잇따른 수상 쾌거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2-12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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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이사 권기현)의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2018년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올해의 벤처상’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2016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17년 7월~18년 6월 기준)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중국 마케팅 활동(샤오홍수, 왕홍, 유학생 체험단)을 통한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미국 현지 소비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진입하는 등 수출 강화에 힘써 중국, 홍콩,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가 벤처기업 재도약 결의와 새로운 2019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지난 11일 마련한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시상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올해의 벤처상’ 표창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권기현 대표는 “국내 유통 소비재 시장 불경기로 화장품 시장 성장 역시 정체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과 성장을 넓혀가면서 열심히 달려온 성과”라 평가하고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주요 H&B스토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과 베이스 프로페셔널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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