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미창조(대표이사 유상준) 리안헤어는 지난 11일 쉐라톤호텔 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가맹점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행사는 하이엔드캠프 이동철 대표의 ‘한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라는 제목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맹점을 시상하는 리안 시상식과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유상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경영성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원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본사와 가맹점 여러분들이 함께 혼연일체가 돼 올 한해 많은 것을 이룩했다. 그 결과 현재 리안헤어 가맹점주 406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넘버원 헤어살롱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9년은 더욱 발전하는 리안헤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8가지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으며, 2018년 영예의 대상은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둔 중랑역점(대표 박성민)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오류점(박희숙 대표), 용인동천점(신혜정 원장), 화성향남점(황지영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JUMP상, 뉴프론티어상, 공로상, 특별상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상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