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일미용사회, 사단법인 승인…재출범 선언

차정귀 초대 회장 선출 "네일 산업 발전에 기여할 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2-18 1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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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일미용사회는 서울시 사단법인 승인에 따라 임시총회를 개최, 차정귀 초대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

[CMN 심재영 기자] 한국네일미용사회는 지난 1일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한국네일미용사회가 10월 10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음에 따라 개최돼 초대 회장에 차정귀, 부회장에 김혜림, 이대성을 각각 선출했다.


한국네일미용사회는 지난 2004년 2월 한국프로네일협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돼 2012년 1월 한국네일미용사회로 협회명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차정귀 회장은 “한국네일미용사회는 2004년부터 협회가 시작돼 네일미용업계에서 가장 큰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앞으로 네일산업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미용학회 류지원 회장과 한국네일미용학회 최은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총회 이후 세미나가 열려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1부는 소풍엔 젤리쉬 코리아의 박지현 강사가 젤리쉬딥을 주제로 제품 시술을 보여줬고, 2부에서는 SM제피로스의 오지연 강사가 드릴머신의 효율적인 사용법, 드릴케어, 드릴젤오프, 네일흡진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날 선출된 (사)한국네일미용사회 집행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차정귀 △부회장 김혜림 이대성 △감사 김공학 박수기 △이사 강배수 김경희 김신순 김현주 박미희 박지수 이미춘 이영순 이해미루 이현원 이현희 조슬아 최정은 한아름 △홍보위윈장 김미연 △살롱위원장 원동화 △학원교육위원장 서정민 △학술위원장 유지은 △기술강사위원장 전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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