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협회, 한중 뷰티 상호발전 토대 구축

중국 전국공상련미용화장품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2-20 2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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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는 중국 전국공상련미용화장품상회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한국미용산업협회]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가 한‧중 뷰티산업 상호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목된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 회의실에서 중국 전국공상련미용화장품상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협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의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양국의 뷰티산업 분야 전반의 진취적 발전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증진을 추구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 개선과 시스템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미용산업협회 측에 따르면 현재 중국 시장은 미용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법규와 규범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전국공상련미용화장품상회는 인근 국가 중 가장 관심과 호감이 큰 한국에 대해 관련 교육을 추진하고 한국의 우수 제품들이 중국 내에서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중국 전국공상련미용화장품상회와 중국수입화장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협회를 이를 통해 상호 간 상담 및 교육을 활성화하고 양국 간 미용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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