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체결

5년째 무연고 아동 지원…'품다' 캠페인 참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1-02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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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차상복 대표(좌), 초록우산 이충로 본부장(우)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줄기세포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은 지난 달 26일 아프로존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아프로존의 차상복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이 2014년부터 시작해 5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개보수, 아이들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은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한 경영철학 중 하나로 꼽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어 기쁘고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프로존이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아프로존은 설립 초기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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