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앞으로 100년' 신년 경영지표 제시

시무식서 팀 혁신, 리딩 테크놀로지, 고객 행복 경영 등 경영방침도 발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1-03 1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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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2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날 ‘앞으로 100년’이라는 2019년 새 경영지표 아래 ‘팀 혁신경영’, ’리딩 테크놀러지’, ’고객 행복 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R&D와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8년은 코리아나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중국 현지 법인인 코리아나 천진 유한공사의 흑자경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매우 희망적인 한 해였다”며 “새해는 진취적인 팀 혁신경영과 함께 견고한 R&D, 정도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코리아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제2회 송파기술상’도 함께 곁들여졌다. 2018년 코리아나의 기술력 발전에 힘쓴 연구원 4명을 시상했다. 특히 피부의 주름, 미백, 보습에 관여하는 miRNA를 조절하는 메카니즘을 규명, 베스트셀러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핵심 성분 시그날로좀™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미래과학연구소 이춘몽 연구원이 송파기술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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