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새해 '글로벌 동성' 다짐

중국시장 판로확대, 유럽 진출 모색 등 역량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1-07 0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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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글로벌 동성’ 성장을 다짐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동성 정로환’의 재포지셔닝과 광역학 치료 사업화, 화장품 부문의 해외 판로 확대 등을 통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2019년도에는 국민 상비약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정로환 브랜드를 2~3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새롭게 알릴 계획”이라며 “방학 혹은 휴가 시즌 해외 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특히 많은 만큼, ‘여행갈 때, 동성 정로환!’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광역학 치료의 사업화를 통한 ‘100년 동성’ 미래 먹거리 창출도 강조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해외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동성’ 기반을 쌓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시장 내 판로확대 △2018년 CPNP 등록을 마친 ‘이지엔’ 염모제 12종 및 헤어블리치 1종, 화장품 ‘에이씨케어 비즈’ 라인의 유럽 진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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