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삼양사(대표 문성환)의 소재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겨울철 촉촉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고 내세운 ‘수퍼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어바웃미 수퍼 아쿠아 라인’은 피부의 수분길(아쿠아포린)을 열어 빠르게 수분을 채우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집중 보습케어 라인이다. ‘마린 워터 펌프(퉁퉁마디추출물)’, ‘5중 하이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보습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삼양바이오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수퍼 아쿠아 리프레쉬 워터와 수퍼 아쿠아 워터 드롭 세럼, 수퍼 아쿠아 하이드로 에멀전, 수퍼 아쿠아 인텐시브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리프레쉬 워터는 산뜻한 미네랄 워터 타입으로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리퀴드 타입의 워터 드롭 세럼은 촉촉한 수분케어를 돕는다.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며, 인텐시브 크림은 고밀도 크림 타입으로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어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수퍼 아쿠아 라인은 어바웃미만의 소재과학 아이덴디티를 적용해 리뉴얼 출시한 수분 강화 및 보습 케어 라인”이라며 “건조한 겨울철, 효과적인 보습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