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수출 62억7800만달러 26.6%↑

7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 힘입어 역대 최초 60억달러 돌파 수출효자 자리매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1-08 오후 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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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2018년 화장품 수출금액이 62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26.6% 성장한 것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사드 여파 속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관세청 및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초 60억달러 수출시대를 열었다.


수출비중도 크게 늘어났다. 화장품은 5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한 의약품과 함께 유망소비재 부문을 이끌며 수출비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 같은 고성장세의 주요 요인으로는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 전략이 최우선으로 꼽혔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을 위시한 K-POP을 앞세운 한류열풍 등이 더해지며 수출 상승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산자부는 “국내 기업들의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과 한류열풍이 지속되는 아세안, 미국, 일본 및 사드 여파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중심의 호조세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수출 상위 국가는 중국, 아세안, 미국,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및 증감률(2018.1.1.~12.20)은 중국 25억9000만달러 38.2%↑, 아세안 6억6000만달러 25.8%↑, 미국 5억3000만달러 20.8%↑, 일본 3억달러 35.0%↑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4% 하락한 4억57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해 전체 수출은 크게 증가했으나, 2월(5.2%↓)과 9월(6.2%↓), 12월 등 세 달은 역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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