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사내 복지도 글로벌 NO.1 추구

제1, 제2 공장에 직원 힐링공간 마련 위해 사내 카페 오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1-16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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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스맥스는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경기도 화성 공장에 2곳의 사내 카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행복한 직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설을 점차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오픈한 코스맥스 사내 카페는 제 1공장과 제 2공장에 문을 열었으며, 각각 221.64㎡, 48.67㎡ 규모다.


두 곳의 카페는 모두 고급스러운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완성됐으며, 통유리 창으로 마감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임직원들과 방문객을 위한 커피, 티 등 음료와 샌드위치, 과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서성석 회장은 “새롭게 마련된 사내 카페는 임직원들은 위한 소통, 휴식 공간이자 외부 방문객과의 미팅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가족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는 지난해 판교 사옥 지하 1층에도 임직원들이 편하게 커피를 마시며 대화할 수 있는 카페를 마련하고 사내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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