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참가 기업 최상의 성과 얻도록 지원"

코이코 주관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코리아' 성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1-17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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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들의 중국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코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코이코 주관으로 열렸다.


주한 태국 대사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전문가를 대거 초빙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해외전시회 시장과 뷰티에 대한 보다 세세한 이론과 정보 등이 제공됐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와 태국 방콕 비욘드 뷰티 전시회(Beyond Beauty Asean Bangkok) 주최사인 인포마 그룹(Informa Group)은 유비엠 인수 이후 변화하는 거대 아시아 뷰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박람회 시스템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컨퍼런스와 이벤트 소개와 화장품 연구 개발을 위해 개선된 원료관, 전시회관의 미래 계획과 필요성이 부각됐고 새롭게 진행될 네일과 속눈썹관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발표 주제별 세부내용에서는 상하이청잉인터네셔널 트레이드의 데이지따이 총책임이 일반수입화장품 관련 중국 신 위생허가 제도에 대해, 종전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한국화장품이 중국 진출에 필요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의 강이화 이사는 중국, 태국 화장품시장과 밀레니얼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중국과 태국시장의 새로운 소비패턴을 설명했고 태국 투자청은 뷰티 시장 투자 동향을, 코스앤글로벌은 태국 K-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동남아 시장의 중심이 된 태국 뷰티시장을 분석했다.


김성수 코이코 대표는 “2019 인포마 컨퍼런스 인 서울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가 한국 화장품, 미용 업체들의 많은 이해를 돕는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곧 개최되는 2019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태국 방콕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참가하는 많은 기업들이 최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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