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건조 해결사, 맞춤형 페이스오일

성분 따라 특징도 제각각…피부고민별 선택 가능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1-21 15:24:0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질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페이스 오일’. 오일 성분마다 기능이 달라 잘 고르면 고가의 크림보다 풍성한 보습감을 맛볼 수 있다.


호호바, 올리브, 로즈힙 등 식물성 성분부터 최근 안티에이징으로 화두가 된 이데베논 성분까지 성분별 서로 다른 기능을 갖춰, 보습과 함께 윤기, 탄력을 보강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다. 페이스오일은 겨울철 피부 건조를 해결할 대표 제품으로 첫 손 꼽힌다.


피부 보습 탄력을 한 번에 ‘이데베논 오일’


‘이데베논’은 현존하는 산화방지제 중 항산화 지수가 가장 높은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데베논이 함유된 페이스오일은 겨울철 피부 건조 완화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잡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리얼베리어의 ‘액티브-브이 퍼스트 오일’은 이데베논 성분을 캡슐에 담아 생기 잃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촘촘한 탄력을 부여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오일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ㆍ수분 무너진 복합성 피부에 ‘로즈힙 오일’


T존은 번들거리고 U존은 건조한 복합성 피부라면, 피부 전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로즈힙이나 캐모마일 등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


마녀공장의 ‘로즈힙 미백 오일’은 로즈힙 열매에서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원료로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해바라기씨, 스위트 아몬드 등 다양한 식물성 보습 오일 성분도 함유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는 ‘호호바 오일’


이미 피부 속에 많은 유분을 보유한 지성 피부라면, 피부 지질 구조와 비슷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 흡수를 도와야 한다. 대표적으로 호호바 오일이나 아르간 오일을 꼽을 수 있다.


시드물의 ‘프리미엄 호호바 오일’은 기타 첨가물 없이 호호바씨오일 100%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호호바 오일 특유의 매끄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로 번들거림이 적으며 얼굴 뿐 아니라 바디, 헤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건성 피부엔 수분 채워주는 ‘올리브 오일’


유ㆍ수분이 모두 부족해 건조함이 심한 건성피부에는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주는 페이스오일을 추천한다. 특히 아몬드나 올리브 성분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지속력도 높다.


이니스프리의 ‘올리브 리얼 에센셜 오일 Ex’는 크레타산 올리브의 풍부한 보습 성분과 비타민이 농축된 천연 유래 100% 보습 영양 오일이다.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강화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