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X 티웨이항공, 하늘에서도 '깐달걀 피부'

미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1-27 0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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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는 ‘깐달걀 피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인기리에 판매 중인 ‘미샤 글로우 스킨밤’의 미스트 버전이다. 반들반들한 피부를 연출하는 글로우 스킨밤의 기능을 미스트에 담아 편리함과 휴대성을 높였다.


수분크림, 모닝팩, 프라이머, 광크림, 픽서 등 5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아쿠아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가꿔준다.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마스크장미꽃수를 77.8% 사용했다.


신제품은 기초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가볍게 흔들고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두고 분사한 후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좋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는 티웨이항공 승무원들과 미샤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승무원들은 제품 선정과 이름, 사용 후 효능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 제시로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 미샤와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뷰티클래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뷰티클래스, 신제품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서비스를 추구하는 미샤와 티웨이항공이 함께 일하며 더 큰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첫 번째 결실인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의 용량은 80ml, 가격은 2만 원이다. 해당 제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로, 미샤는 티웨이항공의 모든 승무원들에게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2월부터는 티웨이항공 기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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