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화장품 모델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제품ㆍ브랜드에 애정 깊어, 국내 1대 파머시스트 발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1-30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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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최고 스타일리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혜연이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의 모델이 됐다.


한혜연은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 팬들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달 초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팁과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뷰티 제품들을 공개하면서 애정템으로 파머시의 클렌징밤 그린클린을 소개했다.


당일 한혜연이 소개한 제품들은 방송 중은 물론 방송 후에도 방송을 지켜보던 접속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이를 알게 된 파머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해당 제품 1년치 사용분을 선물로 보내며 감사 인사를 표한 바 있다. 이에 한혜연은 사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스팅을 게재했고 파머시 코리아 측은 한혜연과 함께 바이럴 광고를 찍자는 제안을 하게 되면서 공식 모델 계약이 체결됐다.


파머시 미국 본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이들을 단순한 모델이 아닌 ‘파머시스트(Farmacist)’로 임명해 소셜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브랜드를 함께 알리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국내에서도 적합한 인물을 찾던 중 한혜연의 라이브 방송을 접하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를 국내에서 선정한 첫 번째 파머시스트로 선정하게 됐다.


한혜연은 “미국에 사는 지인의 선물로 파머시 그린클린을 처음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하게 된 제품이라 해외 방문 때마다 구입해서 꾸준히 사용해 왔는데 이렇게 모델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파머시 관계자는 “해외에서 직접 공수할 정도로 제품에 애정을 갖고 있는 한혜연씨야말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머시는 미국 뉴욕 북부에서 핵심 원료를 직접 재배하고 생산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미국 전역에 자리 잡은 세포라에서 그린클린이 클렌징밤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9월 파머시코리아를 통해 공식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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