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 지난해 매출 1700억원 달성

블리블리, 임블리 성장 견인 … 전년대비 2배 성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2-13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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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패션&뷰티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지난해 매출 17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2배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건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를 비롯해 여성 의류 브랜드 ‘임블리’, ‘탐나나’, 남성의류 ‘멋남’ 등 4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국내 패션, 뷰티기업의 매출 성장이 정체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회사측은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 큐레이션과 높은 제품력, 고객 중심 마케팅, 진정성 있는 소통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임블리와 블리블리 브랜드가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회사측은 임블리와 블리블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SNS 팔로워 8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화제의 인플루언서인 임지현 상무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임 상무는 고객과 친근감 있는 소통을 통해 동년배 여성들과 공감대를 나누는 등 높은 신뢰도를 쌓고 있다는 평가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센스로 임블리의 모든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고 블리블리 뷰티 제품도 제작과정부터 테스트까지 참여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즌별 적절한 제품 큐레이션과 사전 기획, 제작을 통해 타사 대비 차별화된 제품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임블리의 경우 지난해 12월 단 하루 동안 진행한 ‘임블리 감사제’ 이벤트에서 115억원((주문 건수 기준)의 역대급 매출을 세우며 ‘여성의류 쇼핑 검색어 1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블리블리는 국내 1개의 플래그십스토어와 17개의 백화점 매장, 8개의 면세점,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해 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면세점 유통 3사(롯데, 신라, 신세계) 베스트 스킨케어 1위, ‘SNS 대란템’, ‘12초 완판템’ 등 다양한 수식어로 언급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28일 종료한 올리브영 브랜드 행사인 ‘블리 데이’의 경우 행사기간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830% 성장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외 평가도 잇따르고 있다. 국내 공신력있는 매체 주관 어워드 11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 대상, 중앙일보 주관 소비자의 선택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등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측은 좋은 원료와 ‘착한 성분’을 담은 제품 구성에 피부고민 해결,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발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 중심적 마케팅과 그동안 타 기업에서는 사례가 없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더 많은 시도를 통해 각 브랜드 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확립해나갈 것”이라며 “침체돼 있는 글로벌 속 K-패션&뷰티 시장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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