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BRTC, 프랑스 모노프리 입점

프랑스 최대 규모 하이퍼마켓, 670여 체인망 보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2-19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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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BRTC가 지난 달 말 프랑스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모노프리에 입점했다. [사진제공=아미코스메틱]

[CMN]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지난 달 말 프랑스 대형 유통채널인 모노프리(MONOPRIX)에 입점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모노프리(MONOPRIX)는 프랑스 대기업 카지노그룹의 유통업 계열사로, 90년의 전통을 지닌 프랑스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체인이다. 1932년 노르망디 지방의 후앙(ROUEN)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프랑스 전역에 총670여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98개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에서 화장품, 패션, 홈데코 등의 카테고리를 취급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BRTC는 톡톡튀는 디자인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화장품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을 타깃으로 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작년에 론칭한 북유럽 약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BRTC는 제품력과 포뮬러에 대한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까다로운 프랑스 화장품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또 모노프리에 독립 매대를 구성해 10종이 넘는 제품을 론칭한 한국 브랜드는 BRTC가 최초이며, 창의적인 프로모션과 유럽 시장의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BRTC는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마스크 제품들로 브랜드 이미지를 다진 뒤, 스킨케어 제품들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론칭에서 BRTC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비타민 마스크, 메이크오버 마스크, 캐릭터 마스크 등 마스크시트 위주로 선보였으며, 유럽 뷰티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산뜻하고 명료한 디스플레이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면서 론칭 첫 날부터 소비자의 발걸음을 사로잡아 긍정적인 매출고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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