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청호나이스뷰티의 세계최초 커피발효 화장품 ‘카베엘라’는 지난 15일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2019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제품을 협찬하고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청호나이스뷰티는 지난 해 8월 한국커피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바른 커피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뷰티가 지난해 8월 론칭한 ‘카베엘라’는 세계 최초 커피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커피 생두를 발효 숙성시켜 피부 유효성분을 최대화하는 특허기술 에스프레소 추출공법으로 만들었다. 카페인은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클로로겐산의 함량을 높여 피부 컨디션에 활력을 부여하고, 보습과 진정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가꿔준다.

커피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들어있는 카베엘라는 기호에 따라 거품 또는 미스트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멘테이션 크레마 토너’, 피부 안팎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퍼멘테이션 콜드드립 세럼’, 세라마이드 성분의 보습 크림 ‘퍼멘테이션 블렌딩 크림’,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까지 총 4종이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바른 커피 알리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베엘라를 선보일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달 말 신제품 출시가 예정 돼 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