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졸업생 850여명 사회로의 힘찬 도약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2-21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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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1회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미용예술학부, 방송영상‧연기학부, 관광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4개 학부 11개 전공 졸업생 852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우철웅 이사장, 허용무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해 학업을 마치고 우수한 전문 인력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위증·교원자격증·정화예술대학교 자체 실무능력 인증 프로그램인 정화인증제 인증서 등의 증서수여와 최우수상·우수상·공로상·KEB하나은행 표창장 등의 상장수여, 허용무 총장의 훈사, 우철웅 이사장의 축사 그리고 재학생들의 축가 순서로 진행됐다.


수석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사회복지학부의 강유림 졸업생이 수상하였으며, 전공별 수석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우수상은 강지연(미용전공) 졸업생 등 9명이 수상했다. 또한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학생회 임원들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졌으며 KEB하나은행에서 김정아(메이크업전공) 졸업생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 허용무 총장은 “여러분이 지향해야 할 삶의 최종 목표와 가치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키우라”며 “캠퍼스를 떠나 사회에서 활약하게 될 여러분이 정화의 얼굴이며, 졸업생의 역량이 곧 정화예술대학교를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됨을 유념하라”고 졸업생을 격려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학부 재편을 통해 2019학년도부터 미용예술학부(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전공), 방송·영상학부(방송영상, 미디어콘텐츠디자인전공), 공연예술학부(연기, 뮤지컬, 공연기획제작전공), 실용음악학부(보컬, 작편곡, 기악전공), 관광학부(항공서비스, 호텔관광서비스전공), 외식산업학부(호텔외식조리, 디저트·제빵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 영유아보육전공)의 7학부 19전공 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도심형 실용예술 중심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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