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산업협회, 회원사 통합쇼핑몰 만든다

입점 업체 모집 중…중국지회 통한 해외 판로 개척 기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2-21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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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쇼핑몰을 론칭하기로 하고 입점 업체 모집에 나섰다.


한국미용산업협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개인이 쇼핑몰을 만드는 경우가 다수였다. 하지만 개인이 쇼핑몰을 할 경우, 운영 및 관리에 어려운 점이 많아 소위 말하는 ‘죽은 쇼핑몰’이 되는게 보통”이라면서 “이런 점에 주목해 업체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회원사로 구성된 통합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올해 6개의 국고지원 해외수출 컨소시엄사업(광저우, 태국(춘‧추계), 베트남)을 지정받아 회원들에게 국고지원 박람회의 큰 혜택을 제공했고, 회원사에게 제공하는 혜택의 일환으로 통합쇼핑몰을 구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입점 형태는 직접판매와 공급위탁판매 2가지가 있어 업체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회원사 대상 통합쇼핑몰 구축은 한국미용산업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덕성 회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다.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매출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통합쇼핑몰을 구축, 국내‧외 제품 마케팅과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측은 통합쇼핑몰이 구축되면 중국 지회장들의 도움으로 국내 회원사들의 해외판매 범위가 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미용산업협회 측은 “지금 당장 회원사가 아니어도 신청서와 절차를 통해 회원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에 관한 문의는 한국미용산업협회 통합쇼핑몰 담당(김진식 전무이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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