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꼭맞는 똑똑한 바디오일 활용법

유ㆍ수분 밸런스 잡고 보습 방패 선사 '겨울효자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2-27 1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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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피부에는 일반적인 바디로션 보다 강력한 보습효과를 주는 바디오일이 제격이다.
[사진제공:라벨영,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CMN] 바디로션으로 피부 건조함을 잡을 수 없다면, 바디에 꼭 맞는 오일 활용으로 보다 깨끗하고 고운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수분감이 많아 비교적 사용 부담이 적은 로션 제형은 사계절 쓰이는 일반적인 보습제로 사랑받고 있지만 바디로션의 촉촉함으로 해결할 수 없는 메마른 피부는 얕은 보습을 넘어 보다 강력한 보습효과를 주는 바디오일이 제격이다.


오일 제형의 보습제는 로션으로 해갈할 수 없는 극심한 건조 피부에 풍부한 영양으로 보습 방패를 선사, 유ㆍ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건조한 날씨에 탄탄한 피부 장벽 유지를 돕고 멀티유즈가 가능해 건조한 겨울철 효자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오일 제품의 사용은 과한 유분으로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끈적이는 제형이 온몸을 각종 먼지의 온상으로 만들어 불편함을 더할 수 있다. 때문에 무턱대고 몸에 바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을 선택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활용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오일은 몸에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몸의 습기를 약간 남긴 후 오일을 바르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유ㆍ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사용하는 바디로션의 보습 기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바디오일을 소량 섞어 바르면 굳은살이 생기고 갈라지기 쉬운 신체 부위에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바디 피부 타입을 고려해 바디오일제품을 고르는 것도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중 하나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건조한 바디 피부는 풍부한 보습감을 주는 오일제품을 사용하면 좋고 지성의 경우 끈적임이 적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지닌 오일을 사용하면 보다 완성도 높은 보습 피부 장벽을 완성할 수 있다.


건조한 바디는 시어버터가 고함유된 록시땅의 ‘시어버터 패뷸러스 바디오일’을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산뜻한 사용감을 느끼고 싶다면 뉴트로지나의 ‘바디오일’도 추천할만하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로 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해준다. 풍부한 보습감을 느끼고 싶지만 끈적이는 사용감이 싫다면 최근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물미역바디오일’이 제격이다. 바다의 영양을 듬뿍 머금은 물미역 트리오(미역추출물+참미역추출물+미역귀추출물)를 함유한 신개념 바디오일로 겉만 촉촉해 보이는 것이 아닌 깊숙한 곳부터 수분감이 촘촘히 차오르는 바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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