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광저우 PCHi서 기술력 뽐내

중국 대리점 RUIYU 및 전략적 파트너 클라리언트와 공동 부스 운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3-08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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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 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 참석해 중국 퍼스널케어 시장 동향을 조사하고 고객사 미팅 등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540여 업체 및 2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PCHi에서는 바이오스펙트럼의 중국 대리점인 RUIYU와 전략적 파트너사인 클라리언트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상호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대리점과 클라리언트의 공동 부스 운영은 처음 시도해본 것으로 양쪽 부스를 오가며 필요에 따라 기술 지원을 했다. 클라리언트와 협력한 지 올해로 3년째가 됐는데, 바이오스펙트럼 원료에 대한 양사의 이해가 이미 수준급에 달해, 현지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현지 대리점에서 보다 완벽한 영업활동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클라리언트의 Business Development 담당자인 Lynn Zhang이 바이오스펙트럼의 신원료, B-Circadin에 대해서 테크니컬 세미나를 진행했다.


B-Circadin은 작년 In-cosmetics global에서 처음 런칭한 이후 단기간 내에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원료다. 블루라이트에 과다하게 노출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체시계의 교란과 그로 인한 피부 문제를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개선해주는 혁신적인 원료로 다양한 제형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가 끝난 뒤 많은 고객사들이 방문해 B-Circadin에 대해 문의하는 등 해당 원료에 대한 중국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클라리언트와 RUIYU는 공동부스를 운영하면서도 프로모션하는 원료의 라인업을 달리하는 전략을 사용해 보다 다양화 되고 전문화된 원료 소개가 가능하게 했다.


더욱 넓은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해 바이오스펙트럼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CalmYang(국내명 MultiEx BSASM Plus)은 공통으로 소개하면서, 천연보습원료 Waterin과 여드름 피부를 위한 3가지 복합 식물 추출물 Gesolza, 두피진정 및 비듬 완화를 위한 사과 캘러스 추출물 AppleStem 등 원료들은 글로벌 마켓을 지향하는 클라리언트와 중국 로컬 마켓에 최적화된 RUIYU에서 각각 다른 제형으로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전략이 주효해 전시회 기간 내내 물밀듯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양쪽 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스펙트럼은 오는 4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In-Cosmetics Global에 클라리언트와 함께 참석해 전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원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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