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담은 메이크업 라인 출시
네이처리퍼블릭, '2019 스프링 컬렉션' 선봬
[CMN] 네이처리퍼블릭이 수채화처럼 물들인 듯 봄 향기를 가득 담은 ‘2019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의 향기(Scent of Spring)’를 콘셉트로 은은한 핑크와 코랄 무드의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모델 김아현과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발레리나 샤이아’ 룩과 싱그러운 봄 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리스트 달리아’ 룩 등 두 가지 메이크업 룩과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2019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은 10주년 기념 30구 섀도 팔레트를 메인으로 톤업 프라이머와 머랭 틴트, 블러셔, 마스카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인기 제품인 머랭 틴트와 바이플라워 블러셔에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