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작년 목표 달성 올해 지속성장 전망

매출 6.1% 증가…사업부별, 지역별 균형 매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3-11 18: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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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도전적인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8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이 전년 대비 늘었다.


2018년 머크 그룹 매출은 2.2% 증가한 148억 유로를 기록했다. 3대 사업부와 지역 매출이 6.1%의 유기적 매출 성장에 골고루 기여했다. 게다가 머크는 일반의약품 사업 매각 이익 덕분에 강력한 투자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말 기준 순부채가 34억 유로 감소한 67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편 화장품과 관련있는 기능성 소재 사업부는 1.7%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반도체와 OLED 소재 도약에 힘입어서다. 하지만 환율 영향으로 인해 –3.4%로 빛이 바랬다.


스테판 오슈만 보드 회장 겸 머크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은 머크의 변화와 투자의 한 해였다. 우리는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 확고한 결과와 함께 스스로 정한 재무 목표를 달성했다. 또 일반의약품 사업 매각으로 부채 수준을 크게 낮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머크측은 2019년에도 그룹 매출이 2018년 대비 유기적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2019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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