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품목 2위 차지

전년대비 24.8% 오른 46억4900만달러 수출 주력수출품목 자리매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3-13 오후 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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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화장품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품목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관세청 최종 통관실적과 산업부 중견기업 발표플 반영해 2018년 중소기업 수출통계 확정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금액은 46억4900만달러로 전년대비 24.8%나 크게 성장하며 자동차부품을 제치고 중소기업 수출품목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규모는 2010년 대비 11.4배, 전년대비 1.2배 늘어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최대 시장인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을 비롯해 러시아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지난해 수출금액 및 성장률을 보면 수출 1위국인 중국에 전년대비 40.4% 오른 19.4억달러를 수출했고, 이어 미국 4.3억달러(17.2%↑), 일본 1.8억달러(34.2%↑) 등 주요국으로의 실적이 크게 늘어났다.


신흥시장에서의 성적도 좋다. 대표 신흥국인 러시아에 전년대비 63.6% 증가한 1.5억달러를, 인도네시아에 0.3억 달러(83.3%↑)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성과를 냈다.

한편, 2018년 국내 중소기업 총 수출금액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호황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2.5% 성장한 1087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 수출기업 수도 94,285개사로 전년대비 2.1%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대기업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 수출금액 중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전년대비 0.5%p 줄어든 18.0%를 기록했다.


수출 상위 10대 품목은 플라스틱 제품 – 화장품- 자동차부품 – 합성수지 – 반도체제조용장비 – 평판DP제조용장비 – 기타기계류 – 반도체 – 철강판 – 계측제어분석기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화장품 등 5개 품목의 수출이 늘고, 5개 품목은 감소했다. 10대 품목의 수출비중 은 31.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수출 상위 10개국으로의 수출비중이 70.9%를 차지했으며 중국, 미국 등 주력시장과 러시아, 대만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세를 시현했다.


중기부 정재훈 해외시장총괄담당관은 “2018년 300여개 가까운 수출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 자체가 우리 수출기업의 성장사다리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며 “중국 성장세 위축 등 글로벌 수출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전년도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밀착관리,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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