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국 전통 항아리 형태 디자인 패키지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3-15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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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에서 본상을 수상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66년 전통의 디자인 어워드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등 총7개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올해는 전 세계 6,4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으며, 오늘(15일)부터 독일 현지 함부르크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가 개최된다.


동인비 1899 라인은 패키지 디자인(Packaging Design-Beauty)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의 전통 항아리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 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 컨셉으로 제품의 특성인 홍삼오일의 진귀함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가죽과 메탈이 조합된 도장 형태의 캡과 나무패키지를 통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장인정신을 잘 조화시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 동인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려 동인비의 시그니처 원료인 홍삼 오일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동인비의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인비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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