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멕시코 주요 유통 채널 4월 입점 확정

'세포라' 24개 매장, '팔라시오 데 이에로' 13개 매장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3-20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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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세포라를 비롯한 멕시코 내 주요 유통 채널에 4월 입점을 확정했다. 이로써 아토팜은 작년 말 대만과 러시아에 이어 올해 멕시코까지 유통망을 넓히게 됐다.


네오팜은 멕시코 ‘세포라’ 24개 매장에 아토팜 키즈 라인과 선케어, 멕시코 명품 백화점 ‘팔라시오 데 이에로(Palacio de Hierro)’ 13개 매장에 아토팜 전 제품의 4월 입점을 준비 중이다.


네오팜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입점 매장 수를 하반기까지 점차 늘리는 동시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트라에 따르면 중남미는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약 14%를 차지한다. 시장 규모가 크지만 국내 화장품 회사의 진출이 많지 않아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 그 중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바로 멕시코”라면서 “특히 멕시코에서 K팝에 대한 관심과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K뷰티에도 관심과 호감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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