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비결이요?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KGC라이프앤진 울산남구대리점 이경애 사장 성공사례 '화제'
정관장 홍삼, 동인비 화장품 제품력‧상호 신뢰 앞세워 1위 달성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3-20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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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라이프앤진 이경애 사장 [사진제공=KGC라이프앤진]


[CMN] “정관장은 역사가 있고 탄탄한 회사인데 여기에서도 못하면 다른데 가서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마음을 고쳐 먹으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이제는 끝까지 가야겠다고 마음을 굳힌거죠. 생각을 바꾸니까 그 다음부턴 일이 술술 풀리더라구요.”


지난해 KGC라이프앤진 매출 1위를 달성한 울산남구대리점 이경애 사장은 매출이 바닥까지 내려갔던 때를 회고하며 “다른 데 가서 처음부터 시작할 바엔 여기서 끝장을 보자고 오기로 버틴 것이 오히려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제 또래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 여성들이 우리 방문판매 직업에 큰 메리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건강을 많이 챙기는 추세인데 정관장 홍삼과 홍삼 화장품 만큼 좋은게 있나요? 특히 회사에서 방문판매를 팍팍 밀어주고 있는데 여기가 아니라면 우리 나이대에 어디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업했다가 쪽박찰 일 있어요? 사업 투자는 회사에서 하니까 신경안쓰셔도 되니 전적으로 회사를 믿고, 의욕과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KGC라이프앤진 울산남구대리점의 하루 시작은 오전 9시지만 이 시간에 맞춰서 오면 아침교육을 받으려는 사원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자리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9시 전에 출근하는 사원이 대부분이다. 이경애 사장이 매일 사원들의 출근을 하나하나 체크할 정도로 출근을 강조하는데다 정작 본인은 밤 11시나 되어야 퇴근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에 매달리기 때문에 사원들도 사장을 믿고 잘 따라준다는 설명이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하는 것도 제가 할 몫입니다. 저는 출근하면 음악부터 틀어요. 활기찬 음악으로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 긍정의 힘이 식구들의 열정을 만나 대리점의 성장을 이끕니다. 출근시간을 잘 지켜주시는 분들께는 파우치 샘플을 아낌없이 나눠드리고 프로모션을 공지하고, 인증샷을 찍어서 밴드에 올립니다.”


이 사장은 “울산남구에서 KGC라이프앤진 방문판매를 하려는데 아침교육을 듣지 않고는 실적을 낼 수 없다”면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현재 정회원수가 몇 명이고, 출근일수가 몇일인지 항상 상기를 시킨다. 한 달 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근하면 최고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강조했다.


대리점 오픈한 첫 날부터 네이버 밴드를 운영했다는 이 사장은 “밴드를 활용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밴드에 초대하는 것은 물론, 신입교육을 따라가서 직접 사진을 찍어서 인증샷을 올리는 것을 비롯해 프로모션 공지와 모든 교육자료를 밴드를 통해 올리고, 판매사원 간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는 밴드가 살아 숨쉬는 영업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밴드 운영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게 밴드를 통해 각자의 영업 현황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점이나 애로사항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장은 끝으로 “순위에는 별로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매출목표를 정하면 회원들에게 무리가 간다. 단, 대리점 매입 목표가 있고,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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