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닦아내고, 조이는 3단계 모공 케어

꼼꼼 클렌징으로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해야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3-25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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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최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다양한 외부 유해환경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고민이 깊다. 평소와 다르게 블랙헤드가 유독 많이 생겼다거나 울긋불긋해진 피부가 신경쓰인다면 스킨케어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클렌징 단계부터 되돌아 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비우고, 닦고, 조여주는’ 3단계 클렌징 단계를 꼼꼼히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볼 것을 권한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비우기’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쿠션이나 립 제품 등 메이크업 제품의 특성상 외부 유해 물질이 보다 잘 달라붙는다. 꼼꼼한 클렌징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약산성의 클렌징 제품이 제격이다. 리얼베리어의 ‘컨트롤-T 클렌징 폼’은 산뜻한 제형의 약산성 젤 클렌저로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 천연 보호막인 피부 장벽을 지켜내면서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이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구달 ‘카렌둘라 약산성 딥 클렌징 오일 인 워터’는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카렌둘라 꽃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 농도로 유ㆍ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매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친 피부의 주범, 각질 ‘닦아내기’


환절기에는 특히 각질이 많이 발생한다. 각질이 쌓이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유효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피부 메이크업도 잘 표현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과하게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보호막마저도 제거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메라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해 피부 결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해 제거하고 바이오 폴리머 필름이 피부에 유연한 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젤리 같은 제형으로 사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쏘내추럴 ‘레드 필 팅글 세럼’은 발림성이 좋은 묽은 세럼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라 롤링해주면 피부 구석구석 쌓인 각질을 녹여내 매끈한 피부결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니아,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 성분이 칙칙한 안색을 개선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피지 흡착ㆍ탄력 개선, 모공 ‘조이기’


한 번 늘어난 모공은 쉽게 줄어들지 않고 노안의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모공 케어를 위해 피지를 흡착하는 제품과 탄력 크림을 사용해주면 무결점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가진 제주도 화산송이가 모공 속까지 집중 관리해준다. 광물성오일, 동물성원료, 인공향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안티에이징 울트라 밤’은 영양감이 넘치는 쫀쫀한 제형으로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라마이드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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