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장품협의회 새 회장에 기근서 민진 대표

제3차 정기총회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 임원 선임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4-02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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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경기화장품협의회가 기근서 민진 대표를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3월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개최된 제3차 정기총회를 통해서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제3대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회장 선임과 함께 신임 부회장으로는 지앤아이코스메틱의 지승용 대표가, 사무총장으로는 내츄럴코리아 윤덕희 상무이사가 선임됐다. 1대와 2대에 걸쳐 회장을 역임한 김태희 회장은 명예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태희 명예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화장품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화장품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생기고, 원활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근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원사 수출 및 유통판로 개척 지원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 ▲경기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구축 등을 다짐했다.


아울러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이날 경기도 화장품 기업의 중국 및 베트남, 유라시아 진출 지원전략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회원사들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한편, 경기화장품협의회는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함께 2019년 경기도의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과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뷰티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기술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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