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고재영)이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안티안티에이징 케어에 집중한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에센스 토너’와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에너지 크림’ 등 2종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며, 석류 추출물(석류 펩타이드)이 함유돼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포도, 라즈베리, 자두, 오디 등의 베리류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루비가루가 더해져 푸석해진 피부 결 케어까지 가능하다.

먼저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에센스 토너’는 세안 후 즉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고르게 보충해주어 스킨케어 시 사용하는 제품들의 흡수를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워터 타입이지만 가볍게 흔들어주면 버블 에센스 타입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으로, 많이 흔들수록 작고 조밀한 버블이 영양감 있는 텍스처로 구현돼 더욱 탄탄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에너지 크림’은 스킨케어 마무리 시 사용하기에 적합한 영양크림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실크 핏 제형이라 답답함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더하여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보통 안티에이징 제품은 30~50 연령대의 여성 소비자가 주요 타깃이었으나 최근에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노화 방지 및 피부 탄력 케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 진출을 위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금번 선보인 레드 미라클 리바이탈 라인은 추후 마스크팩, 쿠션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그 외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지속적인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