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시트 1위 피앤씨산업, '피앤씨랩스'로 사명 변경

연구개발 확대, 생산기술 혁신, 해외 진출, 신사업 추진 등 선도적 위상 강화 의지 내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4-11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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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국내 마스크팩 시트 업계 1위 업체인 (주)피앤씨산업이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주)피앤씨랩스(PNC Labs, 이하 피앤씨랩스)로 변경했다.


2008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을 통해 업계 선도 기업의 위상을 확보한 피앤씨랩스의 이번 사명 변경은 연구개발 확대, 생산기술의 혁신, 중국을 시작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 및 신사업 추진을 통해 회사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앤씨랩스는 지난 2017년 8월 국내 대표적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VIG)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상해 생산법인 개설(2018년 9월), 오산 가장산업단지 내 신공장 건설(2019년 6월 완공 예정)과 함께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피앤씨랩스 장사범 대표이사는 “피앤씨랩스의 마스크팩 시트 관련 경험 및 전문성은 국내에서는 경쟁 업체를 찾기 힘든 수준이며, 최근 집행한 다양한 투자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는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이번 회사명 변경은 궁극적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및 사업 측면에서의 추가적 변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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