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바이애콤은 지난 11일 고객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에서 2019년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마케팅은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틀에서 기획됐다.

이번 품평회는 개발 중인 신제품 소개와 테스트, 설문조사와 Q&A 등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수도권에서부터 부산, 광주 등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까지 지원해 엄청난 지원율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품평회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을 직접 사용 해보고 의견을 나누었다.

연정미 바이애콤 대표는 “소비자와의 소통이 지금의 바이애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것이 브랜드와 고객 간 신뢰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