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2019 메이크업 인 서울서 우수성 인정받아

4년 연속 이노베이션 트리 선정…차별화된 부스‧인벤토리 '주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4-17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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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 전문 연구 개발‧생산 기업 코스온(대표 이동건)은 지난 15일과 16일,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2019 메이크업 인 서울’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메이크업 인 서울은 파리, 뉴욕, 상해 등에서 열리는 Make Up in...™ 행사의 하나로 뷰티 및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메이크업 전시회다.


코스온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5회 연속 메이크업인서울에 참가하면서, 진보된 기술력을 앞세워 코스온 만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차별화된 콘셉트와 부스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Make Up in...™ 주최사에서 선정하는 이노베이션 프로덕트 트리(Innovation Product Tree)에 4년 연속 10개 품목 이상이 선정되면서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코스온은 올해 이노베이션 프로덕트에 리퀴드와 같은 수분감 있는 터치감에 피부에 펴 바르면 실키하면서 영롱한 펄 발색을 보여주는 ‘플루이드 파우더 섀도우(Fluid Powder Shadow)’가 선정돼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시 부스의 콘셉트는 ‘Explorer’로 잡았다. 피부 노마드 시대에 스스로 찾아 나서는 탐험가들을 대주제로 하여 계속되는 극한 환경 속에서 국한된 피부 계절성, 제한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으로 접근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시즌 이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고기능성을 강조하는 ‘Inclusion’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텍스처로의 진화를 의미하는 ‘Explosion’ 2가지 콘셉트로 제품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코스온 마케팅부문 김희선 전무는 “코스온은 매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하는 제품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트렌드를 제안하며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에 더욱 빠르게 대응해 기술과 품질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개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코스온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온은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인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롭고 우수한 인벤토리와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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