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으로 생태습지 보전"

프리메라, 2019 러브 디 어스 생태습지 캠페인 진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4-22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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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습지 체험존과 이벤트존, 포토존을 마련해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 붉은발말똥게와 농게, 노랑부리저어새 등 동물을 테마로 한 체험존이 눈길을 끌었다. 수달의 방에서는 수달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태 습지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으며, 붉은발말똥게와 농게의 방에서는 갯벌을 보호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끼 액자와 텀블러 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텀블러, 손수건 등 에코 소품을 가지고 방문 한 고객을 대상으로 단 기간내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친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상무는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2012년부터 8년째 진행하는 브랜드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경험하고,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동물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참여한 고객들이 작은 실천으로 생태습지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4월에 선보였다.


이 에디션은 프리메라 스테디셀러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 본품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대용량 등으로 구성됐다. 한정판의 제품 패키지에는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과 붉은발말똥게와 농게, 노랑부리저어새 등 동물의 모습을 담아 생태습지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더욱 살렸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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