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이지함, 신세계‧현대 면세점 동시 입점

해외 소비자 겨냥 오프라인 판매망 다각화 본격 시동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4-24 14: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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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함(LeeJIHAM)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지함앤코의 이지함은 지난 2월 새롭게 리뉴얼한 이후 최근 신세계 면세점 본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잇따라 입점했다. 이번 주요 면세점 입점은 기존 이지함에 대한 해외 소비자 반응에 발맞춰 이뤄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25년간 이지함 피부과가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는 것.


이지함은 지난 2월 리뉴얼을 통해 ‘닥터스 포뮬러’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닥터스 포뮬러 라인은 여성의 피부 고민을 크게 트러블(슈퍼릴리프), 미백(어드밴스드 화이트닝), 주름(바이탈 퍼밍)으로 나누고 이에 최적화된 피부타입별 화장품 라인을 펼치고 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세럼 라인은 여성들이 지닌 피부고민과 좋은 이별(GOOD-BYE)을 선사하는 라인으로 일명 ‘굿바이세럼’으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름을 맞아 자외선 차단 최대 지수(SPF50+/PA++++)는 물론,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더한 선블록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면세점 입점과 함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다각화에도 나섰다. 온라인 채널은 이지함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종합몰에 입점해 있고, 오프라인 채널은 현대면세점,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전국 이지함 피부과 지점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지함 관계자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해외시장의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특히 중국시장은 유통 파트너사인 HLB파워와 함께 국내 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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