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프롬조이 에키실린' 소비자에 각인

국내 브랜딩 집중, 컨텐츠와 신뢰 쌓아 글로벌 무대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5-02 14: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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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준 매니패스트 대표이사


[CMN 이정아 기자] “제품도, 일하는 방식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브랜드 컬러를 확실히 해서 ‘피부진정=에키실린’을 고유명사처럼 만들며 긴 호흡으로 프롬조이를 키워갈 겁니다.”


정 대표가 이번에 제대로 꺼내든 건 프롬조이 ‘진정’ 라인이다. 제품에 감성과 영혼을 담아야겠다는 각오로 새롭게 준비한 브랜드다. 요즘 ‘진정=시카’가 대세다. ‘진정’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확실히 읽었다. 하지만 그냥 뛰어들고 싶진 않았다. 시카 그 다음을 고민했다.


“프롬조이가 자연에서 찾은 첫 번째 원료는 ‘인디언의 허브’라 불리는 ‘에키네시아’입니다. 깊은 자연을 벗 삼던 북미 원주민들이 피부 진정에 사용한 에키네시아의 진정 효능을 연구 개발해 독자적인 콤플렉스 성분 ‘에키실린™’을 만들었고 이를 제품에 적용했습니다.”


프롬조이 에키실린은 피부 본연의 힘과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에키실린 카밍 토너(에키 토너), 에키실린 카밍 에센스(에키 에센스), 에키실린 카밍 크림(에키 크림),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목화 패드) 4종으로 구성했다. 6월에 여드름 클렌저, 에키실린 AC 모이스트 버블폼이 추가된다.


“메인 제품은 에키 크림입니다. 그리고 목화 패드는 4세대 원단으로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차별성을 확보했습니다. 목화 씨앗이 보이는 순수 원단 그대로를 사용했죠. 사실 제가 피부가 좋지 않아 어릴 때부터 피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솔루션의 두 번째로는 ‘보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겁니다.”


정 대표에게 화장품은 낯설고 새로운 도전이다. 회사 설립 3년이 채 안됐다. 화장품 업계에서 첫 플레이다보니 더없이 신중하다. 그간 수업료를 톡톡히 낸 덕분이기도 하다. 그럴수록 ‘화장품을 오래하고 싶고, 영향력 있는 스킨케어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그의 이력을 보면 그 마음이 이해된다. 워싱턴 D.C.에서 경제학 학사, 경영학 석사를 마친 그의 첫 커리어는 미국 현지 마케팅 컨설팅펌이었다. 12년 미국 생활을 접고 귀국해 KT스마트폰 사업부에서 모바일 페이먼트쪽 일을 시작으로 삼성페이 기획개발, 네이버 라인 태국 페이먼트 기획 론칭 등 그 바닥에선 선두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프롬조이 에키 라인을 론칭한지 2주 정도 됐는데 유럽에서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제대로 인정받는 게 먼저입니다. 1차 자사몰 활성화, 2차 제휴몰 확장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면 H&B숍까지 갑니다. 브랜드를 완결성있게 준비한 후 미국, 유럽으로 가서 컨텐츠와 신뢰성을 쌓은 뒤 중국은 그 때 다시 움직여보고 싶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아젠다가 단순히 가격, 마진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11월 홍콩 박람회 준비, 그 전에 열리는 10월 뉴욕 인디브랜드 엑스포도 검토중이지만 올 하반기까지는 국내 브랜딩에 보다 집중할 생각이다. 정 대표는 “우리만의 ‘결’을 잘 지켜내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화장품의 정도를 걸어가겠다”고 자기 자신과 기쁘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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